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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장학재단, 부산대에 장학금 전달

관리자 2025-04-1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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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지원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에서 박재복 지원건설 회장(왼쪽)과 최재원 부산대 총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대 제공]>


2025년 지원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이 11일 오후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재복 지원건설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부산대 총장, 유영미 부산대 학생부처장, 장학생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지원장학금은 부산대 토목공학과, 건축공학과, 조경학과,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정해 지원된다.
이날 재단은 신규 장학생 20명에게 1인당 200만원, 총 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박재복 지원건설 회장은
“교육은 국가와 사회에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이루는 일이며,인재 양성은 미래세대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 중 가장 으뜸”이라며
“장차 미래성장동력의 초석이 되는 인재를 교육하는 부산대와 함께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재를 발굴하고,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청년들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원장학재단 장학생에게 지원그룹에 입사할 기회를 주는 등 학생들의 취업 지원까지 강화해 졸업 후에도 장학생들이 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귀한 나눔과 경영 철학을 실천하는 삶은 금전적인 장학금 지원을 넘어 우리들의 올바른 방향성과 가치에도 깊은 영향을 줄 것”이라며
“장학생들은 이러한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 각 분야에서 우리 사회를 이끌고 발전시키는 훌륭한 리더로 성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원장학재단은 부산의 향토기업인 지원건설 박재복 회장이 2021년 설립한 재단이다.

박 회장은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부산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돕기 위해 장학재단을 설립했으며, 경제적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재단은 부산대에 총 3억4400만원을 출연했으며, 2022년으로 첫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4년째 매년 장학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재단은 2025년까지 82명에게 누적 장학금 약 1억6300만원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이외에도 2019년부터 부산과학기술대, 동명대 등에도 개인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지난 6년간 총 1억515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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