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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첫 초고층 공공지원 민간임대 ‘지원더뷰 드림’ 청년 주거걱정 던다

관리자 2025-11-27 14:50

- 부전동 40층 총 416세대 조성, - 부산시민공원 인접 초역세권,
- 내달 5일 2차 모집 공고 시작, - 2년마다 갱신 최장 10년 거주

부산의 중견 건설사 지원건설이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서면 지원더뷰 드림’(부산진구 부전동 390-1)이
다음 달 2차 임차인 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잔여세대 공급에 나선다.
전세가 상승과 사기 우려가 커지는 요즘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수요자의 이목이 집중된다.
2차 모집은 ▷다음 달 5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0~11일 청약접수 ▷16일 당첨자 발표 ▷22~24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홍보관은 부산진구 새싹로 99 서면지원더뷰파크 1층에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8년 2월이다.


지원건설은 부산진구 지상 40층 아파트 및 도시형 생활주택 등 416세대 규모의
'서면 지원더뷰 드림'을 공급한다. 지원건설 제공


■ 트리플 역세권에 숲세권까지

‘서면 지원더뷰 드림’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규모로 아파트 및 도시형 생활주택 352세대와 오피스텔 64실 등 총 416세대로 조성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는 부산 첫 40층 초고층으로 건립돼 서면 상업지구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단연 돋보이는 건 입지다. 부산도시철도 1·2호선 서면역과 1호선 부전역, 동해선 부전역이 모두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이다.
특히 부전역은 향후 KTX-이음 노선과 부전~마산 복선전철, 복합환승센터 구축 등
굵직한 개발 호재가 맞물려 있어 향후 교통 허브로서의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민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숲세권’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도심 속 자연친화적인 산책로와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며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어 삶의 질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는 부전역세권 재개발사업과 시민공원 촉진구역 등 약 8500세대 규모의 신규 주거단지 조성이 예정돼있어
서면 지원더뷰 드림이 거대한 주거타운의 초기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 청년·신혼부부 세금·보증금 ‘제로’

서면 지원더뷰 드림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및 신혼부부(예비 포함) 등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라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안정성과 경제성이다. 2년마다 계약을 갱신하면서 최장 10년 동안 장기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되며 초기 임대료 역시 주변 시세와 비교해 합리적으로 책정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임대보증금 보증에 가입돼 있어 전세 사기 걱정 없이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또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보유세 종부세 등 세금 부담이 전혀 없다.
청약 때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아 무주택 청년층의 ‘주거 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10%만 납부하고 잔금 90%는 입주 시 납부하는 조건을 내걸었다.



■ 특화 설계·스마트 시스템 만족도 UP

서면 지원더뷰 드림은 청년층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59㎡ 타입 등 중소형 타입에 드레스룸 파우더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피트니스센터 코인세탁실 스터디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주차 시스템 또한 차별화했다.
지하 4층부터 지상 6층까지 100% 자주식 주차장을 갖춰 기계식 주차의 불편함을 없앴으며,
스마트 주차유도 시스템과 차량 번호 인식 관제 시스템 등을 적용해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한다.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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