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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건설 회장 박재복 '국가보훈처장 표창 수상'
관리자 2022-07-04 00:00
국가보훈처장 표창 수상.jpg (2.07 MB)지원건설 회장 박재복 '국가보훈처장 표창 수상'
부산 지역 건축·토목·조경 종합건설 업체인 지원건설의 박재복 회장은 지난 2022년 06월 29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룸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 및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주관하고 국가보훈처 및 국토교통부에서 후원하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공을
인정받아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오른쪽에서 네번째)
1983년 설립된 지원건설은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중견 건설사로 불우이웃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매년 해오고 있다.
부산주택건설협회 선임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재복 회장은 협회가 주관하여 29년째 실시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움을 드리기 위해 흔쾌히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노후 주택을 무상으로 수리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하는데 노력하였다.
박재복회장은 지난 10년간 경남 경찰청 보안협력위원장을 맡아 장애우 후원, 청소년 선도, 범죄 예방,
기부, 문화, 체육행사 후원 등 적극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펼쳤다. 그는 또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하다.
박재복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의 주거여건개선사업을 꾸준히 참여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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