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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델타 11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 조건부 승인

관리자 2024-04-19 08:41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부산도시공사와 민간 건설사가 공동으로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안에 중소형 공공분양주택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부산시가 개최한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및 경관위원회에서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삼미건설·HJ중공업·지원건설·한창이엔씨)
의 ‘에코델타시티 11BL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건립사업’이 조건부 의결됐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시, 대우건설 컨소시엄 사업 심의 주요내용

 ▷인접 블록과의 공공 보행통로 연계
 ▷식재 공간 배치 시 계절적 요소 고려해 공간 성격에 따른 관목 및 초화류 식재 검토
 ▷지하주차장 램프 중앙분리시설 설치 시 구간 내 사고 등 비상상황 발생 유연한 대처 등

이 사업장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1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13개 동 1370세대 규모다.

이 단지는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전용면적 59㎡형 5개 타입, 84㎡형 3개 타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체 도급액은 3647억 원이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을 통해 11블록을 도시와 자연, 사람과 기술이 결합된 친환경 스마트단지 ‘네오 델타시티’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주택건설사업을 추진하는 이 사업은 공공시행자인 도시공사가 토지 제공 및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민간사업자인 건설사가 설계 시공 분양 하자관리 등 건설업무 일체를 담당해 민간사업자의 기술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택을 공급하게 된다. 








관련기사(국제신문_2024.04.19) : 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071705?lfrom=kakao